당당한 주체로 성장한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

[퍼스트뉴스=광주 이행도 기자] (사)새광산미래포럼(상임대표 김희중)은 2019년 10월 29일(화) 광주시 광산구 어룡동에 있는 ‘이야기꽃도서관’에서 명사초청 강연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새광산미래포럼은 광주의 새로운 백 년을 준비하기 위한 광산구민의 자발적 준비모임으로 구민이 하나 되어 광주발전의 행복한 나비효과를 일으키기 위해 결성된 자치 포럼이다.

이날 열린 명사초청 강연회 및 여성 간담회는 약 250여 명 참석하였으며 정봉례 (사)새광산미래포럼 수석 여대표의 격려사와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박진영 공감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여성 리더의 언어와 리더쉽이란?”내용의 초청 강연과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여성 성공을 부르는 창조경제와 블루오션”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강연에서 박진영 대표는 “소통은 무엇보다 상대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능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석형 중앙회장은 “이제 우리 사회에서 여성은 참여자 혹은 관찰자가 아닌 주체로 성장하였다.”라며 “활발한 활동으로 광주의 미래를 선도하는 광산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새광산미래포럼은 지속해서 일자리, 지역경제, 복지, 교육 등 광산지역의 생활 현안 및 미래 발전 의제를 중심으로 시민 간담회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광산구민의 뜻을 모아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