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2019-10-08     박채수
광주지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분야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식의약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남 나주 영산포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 및 광주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과 30일에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실시합니다.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소개 ▲홍보동영상 시청 ▲실험실 견학 ▲유해색소 분리 시험 등 시험‧검사 체험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