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정봉수 순천교도소장 취임

엄정한 법집행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정행정을 펼치겠습니다

2019-07-15     이청호 기자

[퍼스트뉴스=전남순천 이청호 기자] 순천교도소 제44대 소장으로 정봉수 서기관이 15일 취임했다.

정봉수 소장(57)은 취임사를 통해 “법과 원칙에 입각한 복무자세와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정행정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 출신인 정봉수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출발하여 2015년 서기관으로 승진,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통영구치소장,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이번에 순천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