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속 유전자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험 시대

암이나 뇌혈관 심장질환 치매등 주요질환에 따른 유전자 분석결과를 무려 460여가지나 제공! 특히 유전자분석과 현재 식생활에 따른 설문 결과를 토대로 예상되는 질병까지 제공!

2019-07-07     강경철 기자

 

강경철

[퍼스트 뉴스 = 보험전문기자 강경철]  스티브잡스는 췌장암 치료를 위해 DNA 검사를 했었다. 반면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인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 유전력이 있어 DNA 분석을 통하여 유방암 예상 발병률 84%에서 5%로 낮추는 수술을 하여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국내에서도 식품 판매회사 화장품 판매회사 등 유전자분석을 통하여 고객상황에 맞춤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이어서 작년 말경 보험 종합 대형 법인대리점인 글로벌금융판매사가 유전자 분석을 통한 고객 보험 맞춤형 컨설팅이라는 마케팅을 앞세워 꾸준한 활동으로 그 성과가 기대된다.

몸속

특히 글로벌금융판매사는 지난 6월7일 대전 삼성생명 연수원에서 지점장 및 우수 설계사 250명을 초청하여 향후 유전자분석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방안으로 유전자 분석 후 맞춤형 보험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희망고객을 신청 받아 신청한 고객 DB를 유전자분석 전문 설계사에게 1:1 매칭 시켜주는 마케팅을 7월1일부터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처럼 유전자분석을 통한 여러 다방면으로 맞춤형 마케팅이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법망으로는 아직까지 제약 점이 많아 외국기업에 의존하여 진행 중이다고 한다.

이와 관련 글로벌금융판매사 박은석 대표는 유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보험 컨설팅은 미래산업에 가장 큰 핵심을 구성한다는 기대를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루빨리 국내 법으로 유전자분석이 자유롭게 이루어진다면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유전자분석 관련 법규정을 시급히 시정해줄 것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이 유전자분석은 현재의 질병을 진단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몸속 유전력을 분석한 것이다. 암이나 뇌혈관 심장질환 치매등 주요질환에 따른 유전자 분석결과를 무려 460여가지나 제공하고있다.

특히 이 유전자분석과 현재 식생활에 따른 설문 결과를 토대로 예상되는 질병까지 제공한다.

만일 보험을 한번쯤 다시 컨설팅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이러한 서비스를 받아본 후 그결과에 따라 맞춤형 보험을 가입하는것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