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청,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아시아문화 보훈을 입다』 개최

2019-06-18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0일 오전 10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보훈과 문화가 만난 청소년 체험행사 .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진식)과 광주지방보훈청이 함께 문화예술 콘텐츠 공동개발을 통한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써 기획되었으며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훈관련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25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한 아시아 국가(필리핀, 태국)에 대해 알아보고 그 나라의 전통문화 등을 체험해봄으로써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우방국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심어주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