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처럼 변함없이 함께 가겠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

2019-06-13     박안수 기자
서삼석

돌바기 국회의원 서삼석입니다.
벌써 1년입니다.
쉼없이 달려온 시간을 뒤돌아보았습니다.

원칙을 지키고자 했던 1년이었습니다.
단 한명의 국민이 사는 섬이라도, 헌법이 보장하는 행복추구권을 누릴 수 있도록 동일한 행정서비스 체계를 요구했습니다.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감당하기 힘든 사업들은 중앙정부가 책임지기를 촉구했습니다.

재해 피해 없는 안정적인 농수산업 체계를 만들고자 한 1년이었습니다.
산지폐기 없는 수급안정의 길을 열고자 했습니다.  
여성이 행복한 농어촌지역을 꿈꿨습니다.
가축방역체계의 획기적 개선으로 안전한 축산농가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해양오염 위험 없는 해양환경조성에 힘썼습니다.

돌이켜보니 부족함이 많은 1년이었습니다.
아직도 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소금처럼 정직한 땀과 쉼없는 열정으로
서민과 소수약자, 농수축산인들의 작은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채찍을 들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과
후원해주신 후원인분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 서삼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