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중국 수출 유가공업체 현장방문

2019-06-10     박채수
광주지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김영균 청장이 오는 6월 11일 조제유 수출업체인 매일유업 상하공장(전북 고창군 소재)을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유가공품 중국 수출업체를 방문하여 생산과정 전반의 위생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업체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수출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열처리 조건의 적정성 ▲수출검사 및 미생물검사 등 품질관리 적절성 ▲업체 애로사항 청취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국가별 수입위생조건 등 관련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