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한 위생 교육 실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2019-05-29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오는 29일 광산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식음료 안전관리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숙박시설 내위생책임자와 현장 식음료 검식반원으로 참여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 또한, 6월 11일에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식음료검식관으로 참여하는 공무원 10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주요 내용은 ▲식음료 시설 소개 ▲자동판매기 영업자 준수사항 ▲급식시설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 방법 ▲검식요령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위생교육 외에도 경기장, 훈련장 및 선수촌 주변 음식점 사전 위생 점검 및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발생 없는 건강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