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독자의 회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협약식이 열리다.

무관심속에 방치된 중독자들의 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회복자 서포터즈가 도약을 시작했다.

2019-05-17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 심형태 기자] 무관심속에 방치된 중독자들의 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회복자 서포터즈가 도약을 시작했다.

회복자서포터즈는 알코올 중독자 중 회복을 거치며 단주를 해나가는 과정에 있는 중독자들이 모인 단체기관이며 중독자의 회복을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돕는 역할을 한다.

그 역할의 첫 발걸음으로 회복자 서포터즈 광주지회(회장 이병수)와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이승민)가 2019년5월15일 협약하며 내딛게 되었다.
두 기관은 상생, 봉사, 협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지역발전과 기관의 목적에 부흥하는 일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협약을 통해 회복자서포터즈는 중독관리통합센터의 인력난과 알코올중독에 관한 인식부족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중독자들에게 새로운 접근 요소로 다가가 희망을 줄수 있는 계기들이 마련되고 삶의 의미를 찾는데 커다란 기여를 할것이다. 라며 회복자서포터즈 광주지회는 말한다. 아울러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저희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회복자서포터즈 광주지회와 함께 저희 기관이 행하는 프로그램 (광주천 살리기운동, 환경 캠페인, 명상프로그램, 자원봉사등)을 접목시켜 상생하며 발전 할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겠다며. 앞으로의 미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