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제2차 주류발전협의체 회의 개최

2019-05-15     박채수
광주지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주류제조업체 20곳을 대상으로 ‘2019년 제2차 주류발전협의체 회의’를 오는 15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주류제조업체의 위생관리 강화와 업체별 자율관리 활성화를 위해 식품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주류제조업체 현장견학 및 위생관리 정보 공유 ▲주류발전협의체 운영 관련 협의 ▲업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회의가 주류제조업체의 발전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