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봄 여행주간 지자체 합동 캠페인 실시

‣ 지난 19일 지자체 합동 캠페인 실시로 지역관광 시너지효과 극대화 ‣ 휴게소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관광지도와 지자체 특산품 배부, 봄 여행주간 200인치 LED 영상 표출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운영

2019-04-22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학구)는 지난 19일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양방향)휴게소에서 화순군, 고령군 등 9개 지자체와 함께 고속도로 이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봄 여행주간 지자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봄 여행주간(4. 27~5. 20)을 맞아 남도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자체별 주요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신나는 축제 등을 보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10개 기관 3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휴게소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가 수록된 ‘고속도로 맛·멋·흥 지도’, 지자체 특산품 ‘순창 토마토 발효 고추장’ 배부, 봄 여행주간을 홍보하는 ‘200인치 LED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속도로 인접 시군과 협력하여 관광객 유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