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청렴 캠페인

2019-04-18     박채수
광주지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광주지방청은 오는 19일 봄나들이 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청렴 캠페인’을 전라병영성축제장(전남 강진군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축제인 전라병영성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예방관리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식품사고 신속 대응을 위한 합동 식음료 안전관리 상황실 및 현장점검반 운영 ▲행사장 주변음식점 지도․점검 ▲축제 관람객 대상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등입니다.

- 아울러, 관람객 및 주변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며,

- 광주식약청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청렴韓 세상」, 「안전한먹을거리 국민행복, 광주식약청」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람객들에게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홍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으로 ‘전라병영성축제’ 행사기간 동안 안전한 식음료 공급 및 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