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묻힌 종 2019-04-11 이상룡 기자 나무에 [퍼스트뉴스=전남 강진 이상룡 기자] 전남 강진군 도암면 산정마을 정자나무에 1980년대까지 마을 알림이 역할을 했던 종(鐘)이 매달았던 고리와 윗부분까지 자라나는 나무에 묻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