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출시

무해지환급형 선택 시 저렴한 보험료로 유병자와 고령층도 가입 가능

2019-04-11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NH농협손해보험광주총국(총국장 정상수)은 고령층과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가능한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광주지역본부 김일수 본부장은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개인부분 3년 연속 수상자 사무소인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매월지점을 방문하여 연도대상 수상자 김성철씨를 격려하며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을 가입하였다.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일반심사는 물론 간편심사 제도를 도입해 고령층과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중도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같은 보장이라도 최대 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일반심사의 경우 0세부터 75세까지, 간편심사는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은 일반심사, 간편심사 모두 적용된다.

이 상품에 일반심사로 가입하면 고객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질병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입원일당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치매, 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장기요양 진단비는 물론 백내장·녹내장 수술비, 관절염 수술비 등 수술비 담보도 세분화해 고령층 고객의 혜택 또한 확대했다.

유병자가 간편심사로 가입할 경우, 3가지 항목만 고지하면 암,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등 3대 질병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3가지 고지항목은 △3개월 내 입원ㆍ수술 등에 대한 의사소견 여부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 등이다.

<무배당 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80세, 90세, 100세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의 농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