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의회,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의기를 세우다.

2019-04-09     박준성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특별취재 박준성 기자] 최근 광주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자한당 국회의원 3명을 필두로 망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안양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소속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 의원과 직원이 5.18 국립묘지 참배와  5.18 기록 탐방을 통해 그때의 실상을  가슴깊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
♥최우규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
♥정맹숙 총무경제 위원장
♥임영란 보사환경 위원장 ♥이호건 의회운영 위원장♥최병일 의원 ♥이은희 의원 ♥이채명 의원 ♥윤경숙 의원 ♥강기남 의원  ♥박준모 부대표 참석

안양시의회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앞으로는  민주화를  위해  희생된 숭고한  생명들에 대해 적으로 간주하고 총.칼.탱크.헬기기총. 등의 폭력수단을 동원하여  자국민을  짓밟은 사건에 대해  자한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이슈몰이와 이익을 위해 역사를 왜곡하여 무기로 삼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말했고 "이 시간 이후로 역사 앞에  창피한 인간이 되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가슴 아픔 역사의 진실을 가지고 국민들을 분열케하는 정치인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