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군,위기대응 역량 강화 및 국민안전 확보 테러상황 대비 실전훈련

2019-03-29     김국진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김국진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홍균)는29일 10:00 광주 북구 삼각동 소재 광주교도소에서 폭발물 테러에 대비하여 경찰의 상황발생 시 각 기능별 단계적 대응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경·군 합동 테러 대비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테러훈련에서는 일곡지구대 1차 현장통제 및 시민 대피, 112타격대 2차 현장통제 및 폭발물 안전조치, 503여단이 경찰과 합동경계근무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통제·대피, 안전조치를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광주북부경찰서 경비과장(경정 김경환)은 “폭발물 테러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간의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하여 테러를 예방하는데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