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등교과서까지 독도 도발

그때마다 일회성 항의 이벤트성 규탄 시위에 그칠것인가? 일본은 절대 포기 않아, 이제는 우리가 독도 지켜야

2019-03-27     김현욱 기자
김현욱

"내가 죽으면 호국용이 되어 왜적을 막겠으니 바다에 묻어 달라." 고 한 신라 문무왕의 유언처럼
우리가 독도를 이런 역사의식과 문화감성의 의지로 보듬는다면, 일본의 저 아둔한 망상과 어리석은 작태를 왜 '다우너' 시키지 못하겠는가?

이니시어티브 독도주권운동 전개하자!

정부, 이웃과 나, 자연과 인간, 영토와 역사가 서로 함께 호흡하는 상생문화를 독도문화 콘텐츠로 실현하고, 전통과 현대, 섬과 육지, 자연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진경문화의 가치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해돋이 섬, 독도문화로 세계를 잇는 한민족문화 인프라 구축의 디딤돌로 삼고, 동해와 태평양 해양문화의 화두로 제안해야 한다. 그래서 독도의 문화적 점유와 예술적 이미지 구축으로 전 세계 사어버 독도문화의 확산을 선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하여 민족적, 영토적, 건국의 지긍심을 불러올 수 있는 가치콘텐츠를 개발하고, 역사학, 지리학, 지질학, 해양학, 서지학, 섬생태미학, 문화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연대적 연구도 필요하다.

이런 영토문화의 창달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 일치단결하면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사)한국관광레저문화진흥원장 김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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