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한국생산성본부, 지역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손 잡는다

18일 대전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위해 MOU 체결

2019-03-19     최원창 기자

                                                        

사진=대전TP-한국생산성본부,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노규성)가 대전지역 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수행을 위해 힘을 합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18일 오전 한국생산성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과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사업 발굴 지역혁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조사협력 지역인력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자격 프로그램 개발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생산성경영체제(PMS) 도입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역혁신산업(스마트공장,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AI, 빅데이터 등) 육성 협력 등 주요 분야에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대전광역시의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도시로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국내외 혁신기관들과 연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