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황교안 대표는 국민의 요구인 ‘개혁 3법’에 언제까지 ‘반대’만 외칠 것인가?

2019-03-18     First뉴스

[퍼스트뉴스=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가동’은 자유한국당이 파기한 선거법 개정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야 4당이 국회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과 검경수사권 조정은 김학의-장자연-버닝썬 등 일련의 사건들에서 드러난 대한민국의 권력형 부패 고리를 끊기 위한 숙원과제입니다.

국민과의 약속이자 권력형 비리를 끊어낼 선거법,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의 ‘개혁 3법 패스트트랙’에 대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좌파독재 3법 입법쿠데타’라며 반대하는 것은 대국민 약속파기이자, 국민의 개혁의지에 대한 역행입니다.

특히 권력형 비리를 발본색원할 공수처 설치에 이토록 반대하는 것은 황교안 대표가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을 ‘비호’한 것이 아니냐는 ‘국민적 의구심’만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과 권력기관을 개혁하라는 ‘국민의 개혁의지’에 대한 ‘무모한 반대’를 즉각 멈추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