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2019년 주류안전관리 정책 설명회 개최

2019-03-11     박채수
광주지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은 광주, 전남·북, 제주 지역 주류제조업체 265곳을 대상으로 ‘2019년 주류안전관리 정책 설명회’를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안전한 주류 제조기반을 구축하고 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19년 주류 위생관리등급제 평가 ▲식품위생법령 및 식품등의 표시기준 등 고시 개정 사항 ▲식품위생법령 주요 위반사례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주류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업체와 소통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