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건강기능식품 GMP 희망업체 기술지원

2019-02-16     박채수

[퍼스트뉴스=광주 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9일 광주식약청(광주 북구 소재)에서 'GMP 기술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업체가 GMP 지정을 준비하는 동안 겪게 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는 등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제조·품질 관리 시설의 적정성 여부 검토 ▲제조·품질관리기준서 등 4대 기준서 작성요령 ▲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등입니다.

이번 설명회에 기존 GMP 업체인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전북 전주 소재), 네이처퓨어코리아(전남 담양 소재) 등의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업체의 눈높이에 맞는 조언과 기술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GMP 지정업체를 확대하기 위해 GMP 지정을 준비하는 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술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