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카오와 군포지역자활센터가 함께하는 후원지원사업.

2019-01-24     한경탁 기자

[퍼스트뉴스=경기군포 한경탁 기자] 주식회사 카카오는 신년을 맞아 군포시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군포지역자활센터(유원종 센터장)에 지정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 후원금은 “(주)카카오와 군포지역자활센터가 함께하는 후원지원사업”이라는 주제로 지난 23일 즉석국, 라면, 영양죽, 핫팩 등 총 10종의 식품 및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물품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후원물품은 군포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등 총 80명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군포지역자활센터 유원종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도 자활근로사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계신 참여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주)카카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 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과 근로의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일과 삶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일터‘를 슬로건으로 세운 만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