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한우프라자' 법인 상수도요금 2년동안 1,290 원 납부 "무순일이 있었길레

"고흥한우명품화사업(향토산업육성사업) 박병종 전 군수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까지 추진한 사업

2019-01-19     윤진성 기자

[퍼스트뉴스=전남고흥 윤진성 기자] 박병종 전 군수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 까지 추진하여 "고흥한우명품화사업(향토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H 가공공장 및 저장시설과 홍보, 교육, 체험장 등, 고흥한우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고흥한우프라자" 가  2년동안 상수도 사용요금을  1,290 원 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알려지면서 고흥군 지역사회에 큰 파장을 예고 하고 있다,

N 사 의 보도에 의하면,  유자골 고흥한우프라자는, 박 전군수가 군 사업비 7억원을 들여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우전문 식당까지 신축해 농업회사법인 유자골 고흥한우(주)가 운영 수입을 높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는 특혜성시비에도 휘말리게 했다는 것이다,

그런가운데 최근 불거진 "고흥한우프라자'의 상식에 맞지않는 상수도요금 부과에 대해,  고흥군민들과 영세상인들의 반응은,  "어떻게 2년동안 수도요금이 1,290 원  ?   아무리 상수도사업소의 담당의 실수로 부과가 안돼였다고 하더래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이문제는, 관리소홀도 있지만,  누군가의 바주기식 특혜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는일이다'  철저하게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 되여 가고 있다,

나라 경제도 가뜩이나 어렵지만, 현재 지방경제는 초토화 몰락을 예고 한지 이미 오래 되였다,

하루하루를 버티고 가고 있다고 봐야 할것이다,  그런데  함께 나누고  더불어살아 가야한다는  정부의 정책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는, 지방의 공공기관들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

그것은, 지방자치단체  소규모 군 단위,  인구 잘해야  몇 만에 그치는 지역민의 생활터전이,  모두  공공기관들이 잠식해  버렸기 때문에,  골목상권이 초토화 되고 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터전이 몰락 되였기 때문이다, 

고흥군 뿐만 아니라,  전국의 자치단체도 마찬가지 현실이다, 그렇기에  현재 불거진  "고흥프라자"   문제는 그냥  가볍게보고 지나칠 일이 아닌것이다,  지역의 상권은 몰락해 가는데  공공기관이 주축이 되여  지방경제를 몰락시키는 주범이 되여 가고 있다는  불만이 자영업자들로부터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일은, 고흥군 문제에서 부터 모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오각성하고 재 점검해 봐야 할것이다,  어찌하여  자치단체가,  지역의 돈장사꾼이 되여 가는가, 이다,  지역의 공공기관  농 ,축 , 임, 수협 등은  대형마트,  주유소, 등등 의 수익사업을 하도록 했는가,  그런것들부터 하나하나  정부는 정책을 다시 검토해야 할것이다,

지금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사업, 특히  농업법인, 등  각종 법인체의  허 와 실의 문제를   철저하게 파악하고  국민의 피같은 혈세가  몇몇의 협잡에 의해  도륙당하는 일이 없도록  지금 까지  지급한  법인체의 보조사업비 전횡, 자부담 부담액의 과정이 투명하게 밝혀지도록  전수조사가 필요 하다,

또한,  보조사업중, 각 시도에서 지원한 각 지방자치단체  농업법인이 신청해 지원했던, "친환경 정미소 (도정공장)  들의 보조사업이 목적을 위배 하지않고 운영 되는지 감사 하여  위법 사항이  적발된다면 전액 회수조치 되도록 하여,  어려운 국민들의  복지사업에  더 많은 지원이  되기를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