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2019년 구민 정보화교실 운영한다.

어린이 코딩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스마트폰, SNS 등을 교육한다.

2019-01-17     심형태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주민들의 정보이용능력을 높이고 스마트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19년 구민 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그동안 구청 내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되던 정보화교육을 동 주민센터, 상인회 교육장 등 장소를 넓혀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을 지난해부터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 코딩교육도 운영한다.

구청 내 정보화교육은 컴퓨터·인터넷 기초과정문서작성·엑셀·파워포인트 심화과정스마트폰, SNS, 스위시(SWISH), 이미지·동영상 편집 스마트과정3개 분야로 나눠 오전반(오전 10~12), 오후반(오후 2~4)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은 동구청 회계정보과(608-3072)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청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장소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면서 많은 지역민이 참여해 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해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