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설 명절 직거래장터 개장 협의회 개최

올 명절 선물은 지역농산물로 따뜻한 정을 나누세요

2019-01-16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지난 1월 15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설 명절 직거래장터 개장을 위한  .

이날 협의회에는 광주관내 14개 지역농협, 광주축협, 하나로유통 호남지사 판매사업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설 명절 직거래장터 품목선정 및 운영계획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설 명절을 앞 두고 농협는 광주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지방경찰청에서 1월 25일에, 지방검찰청 앞마당에서는

1월 29일에 각 각 설 명절 장터를 개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농협 관계자는 “금번 장터를 통해 광주지역 15개 지역농·축협의 조합원들이 생산한 50여개의 우수 농축산물과 농업인생산기업제품 및 선물용 과일, 제수용품 등을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보다 최고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용 과일 및 지역 우수 농산물을 유통비용을 절감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