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사업 주식회사 연우 알앤디 기술주치의 2019년업무시작~

2019-01-08     최원창 기자

                                                                                                      

지오테크

[퍼스트뉴스=대전 최원창 기자] 201913일 과학기술연우연합회, 연구개발 진흥특구재단,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협력기관인 주식회사 연우 알앤디(대표;이정순)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을 R&D 30~40년의 고경력과학자들이 해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개발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정부출연()의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업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기술주치의를 활용하기위해 6개의 기술클리닉센터를 지정하여, 이들이 확보하고 있는 각각의 기술분야별 기술주치의로 하여금 중소기업 애로기술 진단및 멘토링이 가능한 전문가를 매칭하여 운용하고 있다. 연우알엔디 기술클리닉센터에서 발굴한 30여개 수혜기업 가운데 천연물 바이오 화장품을 생산(AC-ALL, ATO-ALL, ECO-A, YeoDanbi)하는 지엘바이오테크를 기술클리닉팀(바이오; 최원창박사, 자원; 전문위원 김영인박사, IT; 전철우박사)이 방문하여 김원대 사장과 기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하여 논의하고 업무를 논의했다.

사업총괄이사인 김영주박사는 기업에서 신청한 애로기술 클리닉 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신제품개발에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선행기술조사, 기업경영분석 등의 연계지원사업을 수행하므로서 기업의 성장동력 확보에 필요한 핵심애로기술 해결, R&D 기획역량 확보및 경영혁신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본 기술클리닉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의 목표 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 연우알엔디(http://yeonwoornd.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