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도소 「2018년 하반기 최우수 하트세이버」 선정

죽어가는 사람도 살려내는 사랑의 손길!

2019-01-07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2018. 12. 27.(목) 교정본부에서 「2018년 하반기 하트세이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정시설 내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귀중한 인명을 소생시켜 사망사고 방지에 기여한 직원에 대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광주교도소 의료과 이원철 교도가 ‘최우수 하트세이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원철 교도는 2014년 간호특채로 임용되어 현재 의료과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고 있는 의료과의 배테랑이다.

이외에도 허정재 교위(보안과), 서진호 교사, 김연표 교도, 우정수 교도(의료과)가 하트세이버로 선정되는 역량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