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원 고비용ㆍ저효율 외유성 해외 출장

국민들은 기초의회,무보수 봉사직전환 기초단체장 임명직화,공무원퇴직전 공로연수,페지를 원한다,

2019-01-06     심형태 기자

"대한민국이 뿌리부터 썩어가고 있다. 국회는 화순군의원들의 외유성? 집단 해외 출장 제어할 제도적 장치 시급히 마련해야, 화순군민들 원성이 비등함에도 의기양양? 6개월만에 두번씩이나 수천만원씩 혈세 들어 새해 벽두부터 해외로 떼?지어 가고 있다."

화순군의원들의 지나친ㆍ고비용ㆍ저효율 외유성 해외 출장?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민주당 일색인 화순군의회의 혈세 낭비 관련, 집단 도덕적 불감증ㆍ무사안일ㆍ사치관광ㆍ호의호식?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해외 벤치마킹과 시장조사는 군의원들 두세사람이 단기간에 다녀오면 충분함에도 아예 대놓고 필요없는 화순군 직원들까지 대동하고는 떼?로 몰려다니고 있다.

화순군수 등 집행부는 선심쓰듯, 매회 수천만원씩 혈세를 퍼붓고 화순군의회는 비판의식ㆍ견제의식 없이 군의회 입성 목적이 해외 관광인냥, 당선된지 6개월동안 두번씩이나 장기간 해외 관광지로 나갑니다.

안목을 높이는 차원에서 해외 연수 필요하나 다른 시군처럼 2년에 한번 가야 맞으나 별 의미 없는 화순군의원들의 3개월마다 가는 국고 손실형? 수천만원짜리 해외 관광에 대한 견제 장치가 전혀 없는 게 더욱 큰 문제입니다.

군의정활동에 필요한 내용이 있거나 공부할 게 있으면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고 해외 다녀온 전체 자치단체 공직자들 출장보고서를 전국적으로 공유하게 해서 서로 벤치마킹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더더욱 IMF때보다 더 힘든 경제난으로 허리띠 졸라매는 엄중한 시기입니다.

하여 차제에, 화순군 비롯한 전국 기초단위 군의원 전체 국외 연수?는 2년에 한번으로 제한을 두고 꼭 필요한 경우에는 두세사람의 소수로 다녀오게 하고 출장 결과 보고 대회 개최 및 연수 관련 자료 일체를 군민에게 공개하고 국외연수심의위원회에 군의원을 배제하여 셀프?심의 못하게끔 제도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은 지방자치를 떠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기초의회,기초단체장,무보수 봉사직전환 공무원퇴직전 공로연수,페지를 원하고있는데 정부와 정치권은 불합리한 제도를 국민들이 납득 가게끔 제도정비에 나서야 한다,

<맹환렬 화순발전포럼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