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전남농협본부장, 취임 첫 일정 방역 현장 점검

철새 서식지인 나주 우습제 방문, 방역현장 점검과 직원 격려

2018-12-31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 김석기 신임 본부장은 31일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나주 우습제(나주시 공산면 동촌리 소재) 가축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공동 방제단의 소독활동 점검과 방역요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석기 본부장의 방역현장 점검은 전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말·연시 한주간 AI방역관리 강화 기간에 맞춰 방역현장을 찾은 것으로 한주간 집중 소독 실시는 해넘이와 해돋이 기간중 관광객의 철새도래지 방문 증가와 철새의 개체수 급증에 따른 AI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12월 28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소독기간을 정하고 철새서식지에 대해 매일 2회 이상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기간을 말한다.

김석기 본부장은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 까지가 철새의 유입과 개체수가 가장 많은 시기로 AI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에 해당 한다” 라고 말하며 “철새 서식지에 대해 농협의 공동방제단이 적기 소독을 통한 AI 발생차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31일 현재 전남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없으며 강진, 순천, 영암의 철새서식지에서 수거한 분변 등에서 항원이 검출되었으나 모두 저병원성으로 확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