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무안군 청계면, 으뜸서비스 포상금으로 경로당 및 결연자 가정 나눔 실천

[퍼스트뉴스=전남무안 박안수 기자] 무안군 청계면(면장 구성남) 직원들이 2018년 으뜸서비스 우수부서 포상금으로 경로당 및 으뜸서비스 결연자 가정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계면은 올해 으뜸서비스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이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계층인 결연자 및 마을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결정하고, 감귤 60박스를 경로당 및 으뜸서비스 결연자 가정에 전달했다.

구성남 청계면장은 “으뜸서비스 포상금을 공직사회의 기부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청계면 직원들과 함께 나눔실천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결연자 가정 및 각 경로당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