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합을 위한 남북의 노력이 큰 결실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2018-12-31     장수익 기자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2019년에도 남북의 두 정상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나가자는 뜻을 전달하는 한편, 향후 상황을 주시하면서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 답방 의지를 거듭 천명한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2019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책에 있어서도 긍정적 신호라는 점에서 적극 환영한다.

아울러 남북평화를 위한 소중한 씨앗을 뿌린 올 한해를 보내며 문재인 정부가 뚝심 있게 추진한 대북 정책의 결실이 멀지 않았음을 재차 확인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평화는 물론 평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민 모두가 반기는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