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청책(廳策) 투어』저출산․고령화대책

아름뜰(미혼모가족지원시설)과 서대문구 공동육아나눔터 방문

2018-12-17     장수익 기자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12월17일(월) 14:30, 미혼모가족복지시설 공동생활지원형 “아름뜰”과 연희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하여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주요 일정은 14:30, 아름뜰 (마포구 양화로 8길 32-3)에서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관계자들과 미혼모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서교동→연희동으로 이동하여, 16:00부터 공동육아나눔터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관계자들과 학부모,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수진 최고위원,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우상호․김영호․박찬대․유동수 국회의원 등이 함께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민생청책투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저출산 시대에 모든 출생이 존중되고, 비혼․출산 ․양육, 임산부와 아동 존중 등 포용적 가족문화 조성과 공동체 돌봄의 사각지대 보완대책 마련을 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