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18년 축산물 HACCP 의무적용업소 간담회

2018-12-17     박채수
광주지방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관내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적용 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HACCP 간담회’를 오는 18일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신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전문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업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주요법령 개정사항 ▲축산물 HACCP 평가결과▲주요 지적사항 ▲향후 정책방향 및 건의사항 청취 등입니다.

<참고로 이번 간담회는 광주식약청 관할지역(광주광역시, 전북, 전남, 제주) 축산물 HACCP 의무적용업체(알·유가공업) 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의 생산‧유통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적극 지원하고, 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