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과 정읍해양구조대 합동 재난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

해양경찰서장임제수서장의도움으로재난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을

2018-11-26     윤진성 기자

[퍼스트뉴스=전북정읍 윤진성 기자] 정읍해양구조대는 바다와 동떨어져 있는 내륙에 있다보니정읍시에 도움을 받기가 어려워 사실상 활동이 없는 상태란걸 알게된 부안해경 임제수서장은 민간 구조대원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방안을 모색중 .정읍 시민과 대원들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보자고 구조대의 제시 하였고.서한표 구조대장이 흔쾌히 이를 받아 들여 이루어졌다.

이틀동안 진행된 첫교육에 정읍시민과 대원들 총16명이 교육을 받았고. 교육생들은 너무도 좋은 교육 이었다. 이런 교육은 정읍시에서 주관해야 한다며 .이젠 어디에서든 심정지 환자를 본다면 서슴없이 다가가 도와 줄거라며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한표 정읍구조대 대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신감이 생겼다며내년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여 정읍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 겠다고 말했다.

교육 이틀째인 25일 교육장을 찾은 부안해경 임재수서장 .김근호 구조과장 그리고 김천흥경사는 준비해온 간식을 전달하며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정읍구조대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