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 소방서,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안전체험 한마당

지역축제에서 캠페인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기대

2018-11-25     심형태 기자

[퍼스트뉴스=기동취재 심형태 기자] 광주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24일 오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예방 캠페인 및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해 화재 등 재난유형별 대응요령 교육,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체험을 실시했다.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차량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119다매체 신고 바로 알기 등을 안내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를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