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생활적폐 청산은 공정사회로 가는 첫 발걸음

2018-11-20     장수익 기자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제3차 반부패정책협의회 회의를 통해 9대 생활적폐 근절대책에 대한 종합대책과 범정부 생활적폐 대응체계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와 같은 정부의 정책방향은 과거 국민의 삶 속 곳곳에 쌓인 생활적폐의 청산을 통해 국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국가와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각 부처의 보고내용 역시 확실한 의미와 성과를 기록했다고 생각한다.

오래된 관행과 문화로 정착된 질서를 바꾼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 모든 분야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문재인 정부와 함께 권력형 적폐에 이어 생활적폐 청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공정사회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