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촌농협, 대지하촌마을「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장려상」수상

2018-11-16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에 따르면 대촌농협(조합장 전봉식)소속 대지하촌마을은 지난 16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협중앙회에서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가꾸고, 환경친화농업 실천으로 깨끗한 안심 농산물을 생산하며, 농촌 어메니티 활용으로 전통과 농촌문화가 조화되어 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우수 휴식공간 조성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개최하였다.

전국 24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하여 마을의 자랑과 특색으로 경쟁을 벌였으며, 특·광역시는 광주와 대구 각 1개 마을이 본선에 진출하여 대촌농협 대지하촌마을은 상금 1천만원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전봉식 조합장은“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경관 유지로 도시민이 찾아와 농업 농촌의 가치를 공감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