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예산 심사는 민생을 위한 심사, 정쟁과 반대의 도구돼선 안돼,

자유한국당은 최근 정부와 청와대 경제라인 교체를 예산심사 방해 행위로 규정했다.

2018-11-11     장수익 기자

[퍼스트뉴스=국회 장수익 기자] 경제라인 교체 정부와 청와대는 경제상황상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 교체한 것으로, 그동안 경제팀 교체를 강하게 요구했던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왜 하루 아침에 바뀌었는지 궁금할 따름이라고 했다.

특히 장제원 자유한국당 예결위 간사의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의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출석” 제안은 예산 책임 부서인 기획재정부가 아닌 청와대와 예산을 심사하겠다는 것으로, 전례가 없음은 말할 것도 없고 청와대의 독주를 비판해왔던 자신들의 주장과도 맞지 않다.고 했으며

예산 심사는 민생을 위한 심사이어야지, 정쟁과 반대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