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한약제제분야 GMP-서클 4차 회의 개최

호남지역 및 대전·충청지역 한약제제 제조업체 대상

2018-11-06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청장 김영균)은 대전식약청과 공동으로 호남지역과 대전·충청지역의 한약제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약제제 분야 제조·품질관리(GMP)-서클(Circle) 4차 회의’를 오는 11월 6일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약제제 분야 GMP 담당자 간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여 한약제제 제조업체 GMP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 한약제제 GMP 적용사례 공유 ▲ 현장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 논의 등 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회의가 한약제제 제조업체들의 GMP 운영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