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 故김성도 이장 빈소 합동조문

10월 22일, 오전 10시, 독도박물관 빈소

2018-10-22     김현욱 기자

[퍼스트뉴스=경북울릉 김현욱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이찬열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 13명은 22일 오전 10시 울릉군 독도박물관에 마련된 독도주민 故김성도 이장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고인의 별세를 애도했다.

박경미 의원은 방명록에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 국회 교육위에서 진지하게 다루겠습니다.”라며 고인의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故김성도 이장은 독도에 거주하면서, 2009년 독도 최초 사업자등록, 2014년 독도 최초 국세를 납부하는 등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대내외에 증명하였습니다.

- 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10월 23일 오전중 발인

- 울릉군 내 빈소 : 독도 박물관 로비, 10월 22일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