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광주국제식품전서‘식품 안전 홍보관’운영

손씻기 체험 및 짠맛 미각 테스트 등 홍보

2018-10-08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박승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광주국제식품전’에서 ‘식품 안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 및 미각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식품 안전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 ▲나트륨 줄이기 홍보를 위한 짠맛 미각테스트 ▲영양표시 안내 리플릿 배포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제도 홍보 등입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민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식품 위생관리 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