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폐회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방문으로 홍보활동

2018-09-18     박철민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박철민 기자] 광주북구의회(의장 고점례) 20명 의원이 18일 제245회 정례회 폐회 후 ‘상상된 경계들’이란 주제로 진행 중인 제21회 광주비엔날레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오전 열린 본회의에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던「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의원 3분의 1의 찬성으로 재상정됐다.

두건에 대해 의원 간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북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과반수이상 찬성으로 의결되고 「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동수로 부결됐다.

한편, 북구의회는 오는 10월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구정질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