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 광주지방검찰청,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큰 호응

2018-09-18     박채수

 

[퍼스트뉴스=박채수 기자]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김일수)는 『우리고장 먹거리 소비촉진 협약』을 맺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광주지방검찰청(지검장 배성범) 앞마당에서 18일『2018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큰 장터』를 개장했다.

광주지역 14개 지역농협과 광주축협 및 하나로유통 호남지사가 함께 참여한 검찰청 직거래장터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각종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등이 시중가보다 최고 20%까지 저렴하게 판매되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특히, 금번 장터에는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 간부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GAP제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다양한 『농업인 생산기업제품』들이 소개되어 명절선물용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떡메치기행사, 인절미 시식회 행사,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한우불고기 시식회 행사 등이 함께 진행되어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일수 본부장은 “『추석맞이 특별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지역 소비자에게 값싸고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많은 광주 시민들이 추석선물은 지역농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