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내수침체, 지방 내수침체에 서민들만 생계위협...

고소득층 저소득층 격차 10년만에 최고... 중산층 소득 줄었음, 실질가처분 소득은 오히려 감소...

2018-09-02     김현욱 기자
김현욱

●경제살리기는 일자리에 답이 있다(지역적인면에서)
그러나 울릉도는 오징어 조업ㆍ건설현장 종사로 일시거주 인구 약 2,000명 이다,
연속 오징어 불황ㆍ국책사업 등 건설공사도 마무리 단계로 진입,
이런 현상들이 일자리 일실로 이어져 인구 대폭 감소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특단의 대책 필요하다,

●중앙과 지방 정부는 기자가 소신과 신념으로 주장했던 "강한경제ㆍ관광의 산업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광산업은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 등을 수반하여, 경제적 효과 및 고용창출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이다,

실례로, 관광산업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 관광산업의 취업유발계수는 82.1명으로 산업평균의 2배 이상이며 부가가치유발계수는 0.855로서 전체산업평균 0.787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은 경제성장과 직결된다,
따라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사)한국관광레저문화진흥원장
전 울릉군 부 군수 김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