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미투의 시발점 "서울대 우조교 사건"

여성신문, 여성의 삶을 바꾼 30대 사건

2018-08-31     장수익 기자

[퍼스트뉴스=장수익 기자] 여성언론을 대표하는 여성신문이 "여성의 삶을 바꾼 30대 사건"으로 "서울대 우조교 사건"을 다뤘다.

이 사건에 대해 이종걸의원은 "성희롱을 사회문제화하고, 이후 #미투 #METOO 의 시발점이라고 평가하는 계기가 됐다"고 술회했다.

당시 25년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젊은 시절의 이종걸의원과 박원순서울시장의 모습은 지금봐도 어제 찍은 사진처럼 변함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