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대 최국진 순천교도소장 취임

2018-08-23     이청호

 

[퍼스트뉴스=순천 이청호 기자]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으로 행복한 순천교도소 만들어

순천교도소 제43대 소장으로 최국진 서기관이 27일 취임했다.

최국진 소장(48)은 취임사를 통해 “엄정한 법질서 확립 및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열린교정을 실천하여 행복한 순천교도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광주 출신인 최국진 소장은 2002년 행시45회 교정관으로 출발하여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구치소 사회복귀과장, 광주교도소 총무과장, 광주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해남교도소장,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이번에 순천교도소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