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완도해경ㆍ도착시간 관리제 로 골든타임 확보에 박차

2018-08-21     윤진성 기자

 

[퍼스트뉴스=전남완도 윤진성 김용희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불시에 일어나는 사건 및 상황에 대처하고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착시간 관리제’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도착시간 관리제’는 완도 관내 사고다발해역을 총 6개 해역으로 구별한 뒤 각 해역에 도착하기 위한 최단시간을 설정, 이후 기상상황과 해당 해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도착시간을 설정함으로써 출동시간을 단축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완도해경에서는 구조대 구조보트 선수에 전조등을 설치하고 GPS 플로터상 사고다발해역에 항적을 표시해 최단거리의 항로를 입력하는 등 제도적 차원의 보완과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총 6개 구역 중 4개 항로에서 시간을 단축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해경 관계자는 “도착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구조대 구조보트에 한해 선수에 전조등을 설치하였으나, 이를 파‧출장소 연안구조정에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