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약청, ‘유관기관 축산물 수출지원 협의회’개최

2018-07-31     박승혁 기자

[퍼스트뉴스=광주 박승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유영진) 광주지방청은 캐나다 수출삼계탕 현지실사 관련 후속조치와 수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 축산물 수출지원협의회’를 8월1일 ㈜하림(전북 익산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현지점검단 주요지적사항 공유 ▲관리체계 동등성 관리 논의 ▲유관기관 간 축산물안전관리 행정․기술적 지원 논의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광주식약청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 전북본부, 전북 가축위생시험소, ㈜하림 담당자가 참석한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하고 축산물 수출국 다양화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