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署, 음주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검거
2018-07-13 윤진성 기자
[퍼스트뉴스=포항 윤진성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12일 새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30대 피의자를 특가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목격자 상대 집중적인 탐문수사로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신속한 수사긴급배치와 모든 경력을 총동원한 끈질긴 수색을 펼쳤다.
이후 사고발생 약 20분 만에 현장에서 2km 떨어진 곳에 주차되어있던 피의차량을 발견하고 주변에 있던 피의자를 체포했다.
검거 당시 피의자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01%의 만취 상태로 확인되었다.
강성수 포항남부서 경비교통과장은 “2018년 현재까지 뺑소니 사망사고는 검거율 100%에 가깝고 도주할 경우 반드시 검거된다”며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항상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