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근절 캠페인 실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21일 목포권역 7개

2018-06-21     박채수 기자

 

대포통장근절

 

[퍼스트뉴스= 박채수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21일 목포권역 7개 사무소와 함께 목포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유해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여 입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와 대포통장 양도·매매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유 본부장은“다양하게 발생되는 금융사기 피해 유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최근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금융사기 패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